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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조사국 "가장 큰 탄도미사일 위협은 북한·이란·중국"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의회에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미 의회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이 미국에 가장 위협이 되는 탄도미사일 보유국으로 북한, 이란, 중국을 지목했다.

의회조사국은 지난 9일 갱신한 '국방 입문서: 탄도미사일 방어' 보고서에서 "오늘 미국에 가장 우려되는 탄도미사일 위협은 주로 북한, 이란, 중국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과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전력, 그리고 북한의 성장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은 아마 한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SRBM 수백기와 일본과 지역 내 미군 기지에 도달할 수 있는 MRBM 수십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MRBM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무기의 신뢰도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은 핵탄두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ICBM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몇건의 핵실험을 했지만,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런 평가는 의회조사국이 지난해 12월 19일 내놓은 보고서 내용과 동일하다.

작년 보고서는 미국과 러시아 모두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 가입해 최대사거리 500∼5천500㎞의 지상 기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했으나, 올해 보고서는 러시아가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미국이 INF에서 탈퇴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특히 러시아, 그리고 중국이 상당수의 ICBM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과 이란을 포함한 국가들의 ICBM 공격으로부터 미국 보호하기 위해 배치한 지상 기반 중간단계 미사일방어(Ground-Based Midcourse Defense) 전력이 30개에서 44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합참 "북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330㎞ 비행"
합참 "북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330㎞ 비행"(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53분경, 오전 7시 12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로 탐지됐다.
사진은 지난 7월 2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이란 탄도미사일 모형 전시
이란 탄도미사일 모형 전시(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테헤란 시내 국방전시관에서 24일(현지시간) '성전(이란-이라크전) 주간'을 맞아 이란군이 보유한 다양한 탄도미사일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2019.9.24 hskang@yna.co.kr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1 08: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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