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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수도사업본부, 회야2정수장 개량·노후설비 교체

울산시청
울산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주군 청량읍 회야2정수장 개량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1995년 준공된 회야2정수장에 총 139억원을 들여 2017년 9월부터 시설 개량과 노후 설비 교체 공사를 했다.

이번 공사로 탈수기동과 약품투입동 외 4개소 시설이 개량됐고, 회수펌프장과 수충격 방지설비 외 3개소의 노후 설비가 교체됐다.

또 현장 제조형 염소 발생기와 소금·차염 저장 탱크를 설치했다.

이 설비는 소금물을 전기 분해해 차염 용액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염소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고, 염소의 체류 기간이 짧아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4월부터 시운전을 거쳐 정상 가동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개량사업으로 좀 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잔류염소 냄새도 줄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1986년 준공한 회야1정수장은 2014년 시설 개량됐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1 07: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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