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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해 농산물 수확량 2억4천만t으로 역대 최대 예상

작년보다 6.3% 증가…재배면적 3.5% 늘어난 6천310만㏊에 달할 듯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올해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량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정부의 공식 통계기관인 국립통계원(IBGE)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농산물 수확량을 지난해보다 6.3% 늘어난 2억4천70만t으로 추산했다.

특히 주요 곡물 가운데 하나인 옥수수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23%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두(-4.3%)와 쌀(-12%)을 제외하고 대부분 곡물의 수확량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농산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6천310만㏊로 평가됐다.

'세계의 곡물 창고'로 불리는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운데 쌀·옥수수·대두 등 3가지 곡물이 93%에 육박하고, 전체 재배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7%를 약간 웃돈다.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량은 2010년부터 사상 최대 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015년부터 수확량이 2억t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 장면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 장면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앞서 IBGE는 지난해 농업 생산 가치가 2017년보다 8.3% 늘어난 3천435억 헤알(약 100조 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업 생산 가치는 곡물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 물량을 운송비와 세금 부과 이전의 가격으로 따져 산출한 것이다.

지난해 농업 생산 가치 가운데 대두·사탕수수·옥수수·커피·쌀 등 10개 농산물이 85% 이상을 차지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11 0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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