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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남길까'…남이섬 내달 10일까지 단풍선 운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이 1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단풍선'을 운항한다.

남이섬 단풍
남이섬 단풍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일 오전 7시 30분, 주말 오전 7시부터 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할 수 있다.

북한강 한 가운데 있는 남이섬 단풍은 통상 이달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절정을 이룬다.

특히 단풍철마다 황금빛 자태를 뽐내는 송파 은행나무길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서울 송파구에서 공수한 은행잎이 쌓여 낙엽과 함께 더 깊어지는 가을을 연출한다.

또 초가을부터 노랗게 물드는 계수나무 군락 등 곳곳이 단풍으로 물든다.

남이섬 관계자는 10일 "다른 지역보다 단풍이 빨리 들어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풍선을 타고 섬으로 들어오면 형형색색 단풍이 연출하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0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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