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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고위험 큰 내기교차로 안전하게 정비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삼거리 두 곳이 연달아 있는 복잡한 도로구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처인구 남사면의 내기교차로를 안전하게 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하게 정비된 용인 남사면 내기교차로
안전하게 정비된 용인 남사면 내기교차로[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21번 지방도에 있는 내기교차로는 용인시청·남사아곡지구 방면과 오산·평택 방면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얽히고, 도로 안전지대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이 운전자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곳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인시는 1억9천만원을 들여 안전지대를 경계석을 갖춘 교통섬으로 바꾸고, 남사면사무소 일대 진·출입로를 명확히 분리해 차량이 얽히지 않도록 했다.

또 점멸 신호등도 정상 신호등으로 변경하는 등 교차로 시설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곳을 대상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체계개선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10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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