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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상금 2위 장하나, 발목 부상으로 기권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장하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장하나.[KLPGA 제공]

(여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 우승 상금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제패한 장하나(27)가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장하나는 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9번홀까지 치른 뒤 오른쪽 발목이 아파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며 경기위원회에 알렸다.

장하나는 9번홀 티샷을 하고선 오른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절룩거리며 9번홀을 겨우 마쳤다.

원래 오른 발목에 부상이 있었다는 장하나는 피로가 쌓이면서 부상이 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꺼번에 3억7천500만원의 상금을 받아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던 장하나는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기권으로 상금왕 경쟁에 차질이 예상된다.

kh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10 1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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