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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2공항 의견수렴 절차, 이달 기본계획 고시 불가능"

브리핑 하는 원희룡 제주지사
브리핑 하는 원희룡 제주지사[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국토교통부가 이달 계획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이달 내 고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국토부 고시 일정에 대한 질문에 "국토부가 밝힌 공식 답변이 '소정의 절차를 밟아서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달 고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 6월 완료한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제주도의 의견을 30일까지 받고 있다.

국토부는 기획재정부 등 다른 부서에도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원 지사는 "제2공항 반대하는 의견도 제주도가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인 기본계획 의견에 충분히 담겠다"며 "도의 의견 제출 시한도 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8일 국감에 참고인으로 나온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 실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면서도 애초 이달 예상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일정을 연기하겠냐는 물음에는 즉답을 피했다.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을 관보에 고시하게 되면 제2공항 건설이 공식 확정되며 이후 입지 확보 등 건설을 위한 법적 절차가 진행된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10 13: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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