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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저수지서 태풍 '미탁' 실종자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50분께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에서 실종자 A(80)씨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태풍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이에 소방당국 등은 매화면 일대에 헬기와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해왔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말했다.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9 12: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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