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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노동당 74주년 앞두고 "최상의 진로는 자력갱생"

"한목숨 바쳐 최고영도자 옹위하는 결사대 되자"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노동당 창건 74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주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심을 갖고 자력갱생을 통한 경제발전에 매진할 것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을 따라 우리는 전진 또 전진할 것이다' 제목의 정론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남들이 걸어온 수 세기를 도약한 주체조선의 신화를 낳은 위대한 추동력이며 불가능을 모르는 우리 식의 창조방식, 투쟁기풍"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적대세력들이 살인적인 제재 압살의 포위 환을 악착하게 둘러치고 우리를 질식시켜보려고 발악했지만, 우리가 지난 7∼8년간 끄떡없이 전진할 수 있은 것은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자립경제의 든든한 토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떤 엄혹한 시련과 환경 속에서도 나라의 발전 면모를 하루빨리 세계적 수준에 올려세우고 끝없는 상승일로를 걷게 하는 최상의 진로는 자력갱생에 있다"며 "자력갱생하면 살고 외세의존에 매여 달리면 망한다는 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뚜렷해지는 현 세계의 진리"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수령에 대한 충실성,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불굴의 공격정신은 오늘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전진하기 위한 우리의 진군을 고무 추동하는 정신적 동력"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요구했다.

이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인민이 위대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 넋이고 생명"이라며 "최고영도자 동지를 한목숨 바쳐 옹위하는 결사대, 총폭탄이 되자"고 촉구했다.

최근 북한 매체들은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김 위원장을 상징하는 노동당을 중심으로 결속하자는 글을 연일 게재하고 았다.

북한, 노동당 창건 74주년 기념 우표 집중전시
북한, 노동당 창건 74주년 기념 우표 집중전시(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창건 74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위대한 향도의 당'을 주제로 조선우표전시장에서 북한 우표를 집중전시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2019.10.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9 09: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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