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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 2부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석권

스코티 셰플러
스코티 셰플러[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코티 셰플러(2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 페리 투어 2019시즌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석권했다.

PGA 투어는 9일(한국시간)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셰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며 "셰플러는 투어 신인상도 함께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콘 페리 투어 2019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셰플러 외에 로비 셸턴(미국),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 장신쥔(중국)까지 네 명이 올랐었다.

이로써 PGA 2부 투어에서는 지난해 임성재(21)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한 선수가 휩쓸었다.

셰플러는 올해 콘 페리 투어에서 2승을 따냈고 투어 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2019-2020시즌 PGA 투어로 승격했다.

그는 2019시즌 콘 페리 투어에서 상금 56만5천338달러(약 6억7천만원)를 벌어 역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PGA 투어 대회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1부 투어에서 경쟁력도 입증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09 07: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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