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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방문객 100만명 육박…가족 단위 증가

송고시간2019-10-08 17:03

인삼약초 매출 787억원…지난해보다 4.6%↑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을 찾는 관광객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을 찾는 관광객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 100만명 가까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 금산군은 태풍 등 기상여건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조건에도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 금산인삼관 광장 등에서 열린 금산인삼축제에 98만7천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방문객 97만3천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인삼약초 매출은 수삼 462억원, 약초 39억원, 국제인삼교역전 286억원 등 모두 7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751억원)보다 4.6% 증가했다.

금산인삼 깎기 체험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금산인삼 깎기 체험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기획과 운영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했다.

합리적인 축제장 시설과 동선, 신규 건강체험 콘텐츠 발굴과 강화,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노고 등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어린이 건강놀이터, 청소년 문화난장, 인삼공방거리, 전통인삼문화체험 등 젊은 가족을 축제장으로 유도하기 위한 가족형 체험콘텐츠 확대 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38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 성공 의지 등 군민 역량이 한데 모여 최고의 시너지가 발현되는 곳이 금산인삼축제"라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는 콘텐츠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삼 쇼핑하는 관광객들
인삼 쇼핑하는 관광객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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