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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순직 선원 합동 위령제 참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부산 태종대공원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열리는 '제4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 위령제'에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위령제는 바다에서 순직한 선원의 넋을 기리고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8개 기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1979년 4월 건립된 위령탑에는 지금까지 순직 선원 9천205위가 봉안됐다. 이번에는 23위가 추가로 모셔진다.

문 장관은 추도사에서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던 원동력은 거친 파도와 싸우며 헌신한 선원의 피와 땀"이라며 "정부도 선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항만공사를 차례로 찾아 현안을 점검한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07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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