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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북미협상 결렬…北 "美 빈손으로"·美 "창의적 아이디어 가져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5일(현지시간) 결렬됐다. 북미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7개월 만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재개한 협상이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또다시 '노딜'로 귀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비핵화 협상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됐다. 북미 모두 협상 재개 여지를 남기긴 했으나 회담 결렬 후 미국 측의 '빈손 제안' 여부 등을 놓고 진실게임을 방불케 하는 책임 공방을 벌이며 포스트 '스톡홀름 노딜' 국면의 험로를 예고했다.

스웨덴 북미실무협상 결렬(CG)
스웨덴 북미실무협상 결렬(CG)[연합뉴스TV 제공]

전문보기: http://yna.kr/jLR-gK-DAzP

■ 경기도 포천 관인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된다.

전문보기: http://yna.kr/KMRPgKmDAzW

■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우리나라 영향은 아직 불확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괌 동쪽 1천450㎞ 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다. 이 태풍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로 불리게 된다. 의미는 '빠름'이다.

전문보기: http://yna.kr/CMRJgKjDAzg

■ 이춘재 자백 14건의 살인사건 퍼즐조각이 맞춰졌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모방범죄로 알려진 화성사건의 제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가 자백한 14건의 살인사건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화성사건은 8차 사건을 포함하면 모두 10건이다. 이에 따라 이 씨가 저지른 나머지 살인사건은 모두 4건으로 좁혀지는데 충북 청주에서 2건, 화성 일대에서 2건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물론 이는 이씨가 무더기로 자백한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전제로 한 퍼즐 맞추기로, 앞으로 경찰의 자백 신빙성 검증작업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v9RwgKlDAx1

■ 정경심, 2차 소환 15시간 만에 귀가…검찰, 추가조사 방침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첫 소환 이틀 만인 5일 검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15시간 만에 귀가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9시께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오후 11시55분까지 조사를 벌였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3일 처음 검찰에 소환돼 오후 4시께 조사를 마치고 1시간가량 조서를 열람한 뒤 검찰청사를 나섰다. 당시 조서에 서명·날인을 하지 않아 5일 조사에서는 이 부분도 재검토가 이뤄졌다.

전문보기: http://yna.kr/tVRagKrDAyi

■ 상한제 유예에 강남 재건축 '관망'…둔촌 주공은 5천만원 올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하고, 주택 매매사업자·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 대출을 강화하는 내용의 '10·1 부동산 시장 보완방안'이 발표된 뒤 강남 아파트 시장이 일단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재건축 초기 단지의 경우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세지만 매수자들이 일단 지켜보자며 한발 물러선 분위기다. 그러나 상한제를 피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재건축 단지는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호가가 뛰는 등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CMRegKEDAzW

■ 한국 1∼7월 수출, 세계 '톱10' 수출국 중 최대폭 감소

올해 7월까지 세계 10대 수출대국 가운데 한국의 수출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 분쟁과 세계 경제 둔화 등 각종 악재 속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교역이 감소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다. 6일 세계무역기구(WTO)의 주요국 월별 수출액 통계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수출국의 1∼7월 누계 수출액 증감률(전년 대비)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감소율이 가장 컸다.

전문보기: http://yna.kr/zWRigKCDAyM

■ '탐색전' 끝낸 국감…'조국사수 vs 조국파면' 전방위 격돌 예고

국회 국정감사가 이번 주 중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며 곳곳에서 '조국 국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여야는 각각 서초동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통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민심의 흐름을 확인했다며 '조국 대치전선'은 국감 전반으로 확산시킬 태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서초동 집회에서 검찰개혁 및 조 장관 수호 민심을 확인했다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광화문 집회에서 조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이 표출됐다고 각각 평가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LXRwgKGDAyN

■ 한국인 일본서 18조원 쓸 동안 일본인 한국서 6조원 소비

최근 4년 동안 한국인이 일본에서 쓴 금액이 일본인이 한국에서 소비한 금액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으로 가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이러한 불균형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2018년 한국인 2천377만1천787명이 일본으로 출국해 총 18조8천158억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 액수는 한국은행의 여행수지를 해당연도 평균환율을 이용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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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사고 입학생, 내년부터 3월 지나야 일반고 전학 가능

내년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입학한 학생은 학기가 시작하고 한 달은 지나야 일반고로 전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으로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을 개정해 내년 3월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러한 조처는 원하는 일반고에 진학하지 못했을 때 일단 자사고에 입학했다가 학기가 시작하면 바로 일반고로 전학하는 '꼼수'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19RkgKRDAxQ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6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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