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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정치가 사라진 '광장 vs 광장' 대결…극단적 국론분열 우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정치적 공방이 '광장'을 무대로 한 진영 간 세 대결로 비화하면서 극단적인 국론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진보 진영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린 데 이어 3일 광화문에서 보수 진영의 집회가 개최되는 등 양측이 서로 경쟁적으로 수(數) 대결에 나서면서 정치가 갈등을 조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분열의 정치'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대두하고 있는 것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전문보기: http://yna.kr/e4RcgKuDAx6

■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구속영장…수사망 좁히는 검찰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비리와 관련해 조 장관의 동생 조모(54)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소환 조사를 받은 데 이어 가족에 대한 수사망을 점차 좁혀가는 모습이다.

전문보기: http://yna.kr/b5RagKQDAxo

■ 죽은 멧돼지도 돼지열병 전파 위험있는데…엇박자 속 '무방비'

경기도 연천군 내 비무장지대(DMZ)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되면서 멧돼지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이미 수개월 전 북한 내 돼지열병 발병을 확인하고도 북한 멧돼지 등을 통한 유입 가능성을 낮게 점쳤던 정부는 뒤늦게 유관 부처별로 '멧돼지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_5R1gKqDAxy

■ 북미, 오늘 스톡홀름서 비핵화 협상 예비 접촉

북한과 미국이 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둘러싼 협상을 위한 예비 접촉에 들어간다. 북미는 5일 예정된 실무협상에 앞서 이날 스톡홀름에서 먼저 예비 접촉을 통해 탐색전에 나선다. 양측은 오전 10시께(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회동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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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 '文대통령 건망증' 野 주장에 고성 속 '감사중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4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건망증' 발언으로 한때 파행했다. 김 의원은 "요즘 문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국민들이 많이 걱정한다"며 국가기록원의 개별 대통령기록관 설립 문제를 꺼냈다. 그는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짓는다는 보도에 '대통령이 불같이 화냈다'는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있었는데, 그전에 국무회의에서 전용 기록관 건립 계획을 대통령이 직접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45RVgKsDAx5

■ 김현종 차장, 외교부 직원 숙소로 불러 질책…끊이지 않는 잡음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실수한 외교부 직원을 숙소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청와대 안보실과 외교부 사이의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김 차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에 배석할 예정이었으나 비표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고, 이에 담당 외교부 직원을 불러 꾸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X5RagKwDAxg

■ 日 아베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가 간 약속 지켜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징용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아베 총리는 이날 개회한 제200차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국제법에 따라 국가와 국가 간의 약속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5RtgKQDAxc

■ 제조업 이어 서비스업 글로벌 경기도 '위태위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으로 인해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비스업 경기도 주춤거려 경기침체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 그간 견고한 면모를 보이던 미국이 흔들린 데 이어 독일, 영국 등 유럽 국가들과 아시아의 인도는 수축 국면으로 빠져들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전월 56.4보다 큰 폭 하락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6RkgKaDAxX

■ '30년 전에도 산사태' 부산 구평동 사고 현장 관리사각 논란

매몰자 4명이 발생한 부산 산사태 사고 현장은 그동안 산사태 위험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할 부산 사하구청 등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사고 현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관리대상에 빠져있다. 사고 현장 일대가 주거지역이 아닌 공장 지역이고, 급경사로 이뤄진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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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내부고발자, 이의경 처장 '직무유기' 고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내부 고발자가 이의경 식약처장 등 전·현직 식약처 고위공무원 1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강윤희 식약처 임상심사위원은 4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이 처장과 손문기 전 식약처장, 김영옥 의약품안전국장, 양진영 의료기기안전국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6R5gK9DAxF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4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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