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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검찰, 피의자 공개소환 전면 폐지…윤석열 총장 지시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검찰개혁 일환으로 범죄 피의자 등의 인권 문제 논란을 불렀던 '피의자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건관계인에 대한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고, 수사 과정에서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나 참고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찰에 소환하면서 구체적인 출석일자 등을 미리 알려 언론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한 기존 수사관행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윤석열 검찰총장(CG)
윤석열 검찰총장(CG)[연합뉴스TV 제공]

전문보기: http://yna.kr/n4RkgKxDAxS

■ 검찰, '패스트트랙 수사' 나경원 등 한국당 의원 17명 소환통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여야 간 충돌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서울남부지검은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고발된 한국당 의원 17명에게 오는 7∼11일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최근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소환 대상 의원들은 국회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24REgKvDAxh

■ 조국 딸 "고졸돼도 상관없다…어머니가 안한 일 책임질까 걱정"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 씨가 4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고졸이 돼도 상관없지만, 어머니(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하지 않은 일을 저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씨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직접 출연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씨는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저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들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다고들 한다"며 "저는 어떻게 돼도 상관없으니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2RzgKQDAxT

■ 軍, DMZ철책 뚫고 내려오는 멧돼지 '즉시사살'지침 하달

군 당국은 북한지역에서 비무장지대(DMZ) 철책을 통과해 넘어오는 야생멧돼지는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지침을 최전방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성으로 인한 북한 측과의 우발적인 충돌을 막고자, 군의 멧돼지 사살 지침을 북측에도 군 핫라인을 통해 통보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4일 "DMZ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DMZ 철책을 통과하려는 멧돼지는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지침을 최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 하달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B3RpgKqDAxU

■ '교수 부모' 강의 들은 대학생 600여명…10과목 넘게 듣기도

최근 5년간 자신의 부모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다닌 학생이 3천명이 넘고, 이 중 600여명은 부모의 수업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4∼2018년 교수·자녀 학사 운영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사가 이뤄진 전국 184개 대학 가운데 163개(88.6%) 대학에서 교수와 자녀가 함께 재직·재학 중이었다. 총 2천930명의 교수와 3천93명의 교수 자녀가 같은 대학에 몸담은 상태였다.

전문보기: http://yna.kr/h3ROgKQDAxd

■ '광화문 집회' 날선 공방…與 "동원집회", 한국당 "민심 임계점"

여야는 4일 전날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등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데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태풍 피해 속에도 지역별로 사람을 동원해 정쟁에만 몰두함으로써 공당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선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난 1987년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참여하며 확대된 이른바 '넥타이 부대'의 민주화 운동에 빗대 자발적 집회였다고 맞섰다.

전문보기: http://yna.kr/D4RrgKXDAx3

■ 日 모테기 외무상 "韓 징용 소송, 모든 선택지 놓고 대응"

지난달 11일 개각에서 일본 정부 외교사령탑을 맡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이 한국과의 외교 현안에서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징용 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긴 원고 측이 일본 피고 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일본 기업이 추가적 부담을 져야 할 의무는 법적으로 전혀 없다"며 현금화가 현실화할 경우 보복에 나설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는 경고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yna.kr/h1R4gK7DAxd

■ 검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소환…경찰수사 무마 혐의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 총경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윤 총경이 코스닥업체 대표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한 뒤 주식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4일 오전 윤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3RJgKIDAxh

■ 부산 산사태 현장서 26시간만에 3번째 매몰자 발견

이틀째 매몰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4일 오전 3번째 매몰자가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에서 매몰자 A씨를 발견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9시 5분 산사태가 발생한 지 26시간 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5RmgKZDAxU

■ 황당한 병무청…'병역의무' 국적취득자 4명 면제했다 취소

병무청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할 국적 취득자를 직원 행정 착오로 병역 면제시켰다가 몇 년이 지난 후 그 처분을 변경한 황당한 사례가 드러났다. 병무청은 해당 직원들을 경고 조치하는 한편 처분이 변경된 병역의무자들과 구제 방법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귀화 사유 전시근로역 착오 처분 조사 결과 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 중 병역의무 대상자를 전시근로역(면제)으로 처분한 사례는 4명으로 나타났다.

전문보기: http://yna.kr/IdREgK1DAwX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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