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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태풍 '미탁'으로 4명 사망·2명 실종…영동선 관광열차 탈선

우리나라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8명이 죽거나 다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4명이다. 이날 0시12분께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서 배수로를 손보던 72세 여성이 급류에 빠져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폭우에 깨진 장독
폭우에 깨진 장독(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에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원덕읍 노경리 인근 주택에서 담장이 무너지면서 장독들이 모두 깨졌다. 2019.10.3 byh@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aRzgKhDAwH

■ 강릉 353㎜ 폭우 8개읍면 주민대피령…시내버스 운행 전면 중단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3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원 강릉시 8개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강릉시는 이날 오전 8시 전후를 기해 강남동 일부와 강동면, 사천면 등 8개 읍면동 저지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마을 회관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했다. 강남동 일부는 저지대가 침수돼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

전문보기: http://yna.kr/taRCgKuDAwm

■ 검찰, 정경심 비공개 소환…사모펀드·자녀입시 의혹 추궁

검찰이 3일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 주변 수사에 착수한 지 한 달여 만에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정 교수를 소환함에 따라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비롯한 사법처리 방향이 이번 수사의 1차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aRJgKyDAwE

■ 北 신형 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자위력 강화 새 국면"

북한이 지난 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전했다. 북한이 지난 2017년 그 존재를 공개한 '북극성-3형'을 실제 시험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핵화 협상 재개 국면에서 신형무기 공개를 통해 방위력을 과시하고 미국을 압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019년 10월 2일 오전 조선 동해 원산만 수역에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OaR0gKUDAwN

■ 경기 북부서 돼지열병 또 확산…파주·김포 확진 '총 13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차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rR1gKqDAve

■ 이춘재, 8년간 강력범죄 40여건 활개…긴 꼬리 어떻게 숨겼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는 화성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강간·강간미수 등 듣고도 선뜻 믿기 힘든 횟수의 강력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이 씨의 자백대로라면 그는 군대에서 전역한 1986년 1월부터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검거된 1994년 1월까지 8년 사이에 40여건에 이르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이토록 꼬리가 길었음에도 이 씨는 화성사건의 7차 사건과 9차 사건 사이(8차 사건은 모방범죄)인 1989년 9월 26일 벌인 강도미수 건으로 경찰에 붙잡혀 200일 동안 구금됐던 사실을 제외하면 단 한 차례도 검거되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yna.kr/3qRhgKLDAv4

■ 美, EU 농산물 등에 징벌적 관세…中과 무역전쟁 이어 전선 확대

미국은 2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가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 보조금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 오는 18일부터 EU산 제품에 대한 징벌적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AP와 AFP통신 등 미 언론은 미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EU로부터 수입하는 항공기에 10%, 농산물과 공산품을 포함한 다른 품목에는 25%의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항공기 부품은 제외된다. 구체적인 관세 부과 품목은 늦어도 3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YaRQgKiDAwv

■ 오늘 서울 도심서 '조국 사퇴·文정부 규탄' 보수 집회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태풍 '미탁'이 이날 수도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집회를 주최하는 단체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연다.

전문보기: http://yna.kr/VsROgK2DAvw

■ 집값 비싼 서울·경기, 안심대출 심사서 대거 탈락할 듯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이 안심전환대출 심사 과정에서 대거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가 3일 국회 정무위원회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에게 제출한 안심대출 지역별 신청현황을 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안심대출 신청건수는 63만5천건(73조9천억원)이었다. 이중 서울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14.2%였다.

전문보기: http://yna.kr/QsRigKHDAvq

■ 2013년 서울서 문연 음식점 등 폐업률 48%…스타벅스는 0%

2013년 서울에 새로 생긴 음식점, 카페, 술집 등 식품위생업소 가운데 48%가 폐업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페 폐업률도 40%를 넘었지만 스타벅스는 한 곳도 사라지지 않았다. 유흥업소인 룸살롱 폐업률도 5%에 불과했다. 3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현황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2013년 문을 연 3만1천318개 업소 가운데 48%(1만5천26개)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폐업한 상태였다. 나머지 52%(1만7천292개)는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편의점, 카페, 마트, 술집 등이 속한 식품위생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자영업자들이 많이 몰리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전문보기: http://yna.kr/crRxgK7DAvm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3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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