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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중 80%가 광고…폐지해야"

송고시간2019-10-01 11:07

[김성태 의원실 제공]

[김성태 의원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은 1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가 대부분 광고성 문구라며 애초 기능을 상실한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폐지를 촉구했다.

김 의원 측이 지난달 1~19일 매일 오후 3시 기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1위 19개 중 15개(78.9%)가 기업의 상품 홍보를 위한 초성퀴즈 이벤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380개의 키워드 중에선 96개(25.3%)가 기업 광고였다.

특히 다음·네이트 등 다른 포털과 달리 유독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광고성 문구가 많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 의원은 "네이버야말로 실시간 검색어 마케팅의 정점이자 수혜자로서 기업의 실시간 검색어 활용 영업을 방치하는 것을 넘어 사실상 부추기고 있다"며 "조속히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김성태 의원실 제공]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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