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美, '베네수엘라 마두로 지원' 쿠바 카스트로 총서기 제재

폼페이오 국무장관 성명…"베네수엘라 인권침해 연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인권 침해를 지원하는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총서기에 대해 미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카스트로는 베네수엘라에서 폭력, 협박, 탄압을 통해 마두로 전(前) 정권을 떠받치려는 쿠바의 행동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두로 치하의 군대 및 정보기관과 함께 쿠바 보안군 조직원들이 고문을 포함한 베네수엘라의 총체적인 인권 침해와 학대에 연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서 더는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미 입국 금지 대상은 카스트로 총서기를 비롯해 그의 자녀 4명 등 직계 가족에 적용된다.

트럼프 미 행정부는 마두로 퇴진을 요구하면서 이와 대립하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지원해왔으며 쿠바 등 마두로 정권을 지원하는 국가에 제재를 가해왔다.

z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7 06:4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