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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박물관, '호주 매씨 가족의 경남 소풍이야기' 특별전

송고시간2019-09-26 18:11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약자에게 베푼 의술·교육 사진과 기록물 전시

호주 선교사 맥켄지 가족
호주 선교사 맥켄지 가족

[경상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상대 박물관은 10월 1일부터 3개월간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호주 매씨 가족의 경남 소풍이야기'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부산·경남 지역에 머물며 나환자, 백정, 피난민, 임산부, 아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의술과 교육을 베풀었던 호주 선교사 맥켄지 가족의 사진과 기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자료는 경기대소성박물관이 부산일신병원을 통해 기증받아 지속해서 정리·연구해 온 것이다.

경상대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과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호주 매씨 가족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우리 지역 근현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개막식은 내달 1일 오후 2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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