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설정환, KBS '꽃길만 걸어요' 주연
송고시간2019-09-25 11:34

[빅픽처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윤희 인턴기자 = 배우 최윤소와 설정환이 KBS 1TV 새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 2TV 드라마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악역을 연기한 최윤소는 이번 드라마에서 속 깊고 정 많은 주부 강여원을 연기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MBC TV '밥상 차리는 남자', '이몽' 등 작품에 참여한 설정환은 강여원의 직장 상사이자 '초긍정남'인 봉천동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꽃길만 걸어요'는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온 봉천동 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월 첫 방송.
yhdis0626@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5 11:34 송고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