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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온 김에 내장산까지…전주시-정읍시 관광 광역화

송고시간2019-09-25 11:29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연간 1천만명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과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읍 내장산을 연결하는 여행코스가 개발된다.

조선왕조실록 바람에 말리는 '포쇄' 재현
조선왕조실록 바람에 말리는 '포쇄' 재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봉안된 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과 내장산을 연결하는 조선왕조실록∼동학 관광 루트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전북 역사문화투어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와 정읍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코레일 전북본부 등은 25일 전주시청에서 두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 관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두 도시와 연계한 관광정책개발과 관광마케팅 추진, 관광 상품 개발 및 교류 등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내장산 단풍
내장산 단풍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내장산을 연결한 조선왕조실록 관광콘텐츠와 동학 관련 관광 루트를 공동 개발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화를 통해 광역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전주와 정읍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 지도와 관광홍보물 등을 함께 제작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 협약은 지역 연계 관광 협력에 물꼬를 틔웠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두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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