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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은 사회재난'…경남도, 감사관 투입 방역시설 긴급점검

송고시간2019-09-25 11:06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사회재난으로 인식하고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방역상황을 긴급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24일 인천 강화군에서 국내 5번째 ASF 확진 판정 이후 경남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에 따라 긴급방역체계가 정상 가동되는지 면밀히 살펴본다.

이에 따라 도는 감사관실과 재난안전건설본부 민생안전점검과가 합동으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25일부터 27일까지 점검활동을 벌인다.

시·군별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초소 24곳이 점검 대상이다.

점검반은 소독시설 근무자 근무실태, 소독시설 운영실태, 소독실시 기록부·소독필증 발급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주간은 물론 가축출하차량이 주로 이동하는 새벽 시간대에도 소독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정준석 감사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시설 긴급 점검은 최일선 방어체계 작동여부를 선제 점검해 도내 유입을 차단하려는 조치다"며 "긴급 점검과 함께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더욱 엄격한 통제와 철저한 소독으로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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