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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유차·건설기계 8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송고시간2019-09-25 10:17

노후 경유차 (PG)
노후 경유차 (PG)

[최자윤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준다고 25일 밝혔다.

경유차 지원대상은 2000년 이후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인 경우다.

12억9천만원을 들여 436대에 지원하며, 부착 금액의 10∼17%는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

노후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2005년 이전 등록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에 대해 지원한다.

2004년 이전 제작된 굴착기와 지게차는 엔진 교체도 지원받을 수 있다. 2005∼2006년 제작분도 출력에 따라 일부 지원한다.

노후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 교체에는 63억8천만원이 투입되며, 약 420대가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오는 26일부터 경유차나 건설기계 소유자가 직접 장치 제작업체와 계약하면 업체가 시의 승인을 받아 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을 교체하면 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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