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장에 조용래 한림대 교수
송고시간2019-09-25 09:29

[한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신임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정신간호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조 회장은 임상심리, 명상지도, 인지행동치료 분야 전문가로 현재 보건복지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과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세계 유수 인지행동치료학회들과 교류하며 인지행동치료 교육과 연구, 임상 적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학회 유치로 2022년 제주에서 열릴 세계인지행동치료 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5 09:2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
'4번째 음주운전' 채민서 2심도 집유…치상 무죄댓글수 89
-
박영선 사의 표명…서울시장 출마 선언 임박(종합)댓글수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