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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8월 대북 영양지원 1천425t…기상조건, 추수에 악영향"

송고시간2019-09-25 08:45

VOA "북한 주재 유엔 기구 상주조정자 이임…WFP 북한사무소장이 대행"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북한 취약계층에 총 1천425t의 식량을 제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WFP가 이날 공개한 8월 치 '북한 국가보고서'에 따르면 WFP는 아동, 임산부, 수유여성, 결핵 환자 등 북한 주민 55만7천930명에게 영양 지원을 했다.

지난달 지원된 1천425t은 7월 제공 식량 2천188t보다는 줄어든 규모다.

WFP는 북한 내 옥수수·콩 혼합물 생산시설을 점검했으며, 향후 10년간 생산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의 감자, 밀, 보리 등 조기작물 상황에 대해 일단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했지만, 기상 조건이 9∼10월에 수확하는 주곡물에는 악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유엔개발계획(UNDP) 북한 상주대표 겸 북한 내 유엔기구들을 대표하는 상주조정자였던 타판 미슈라가 지난 7월 몽골로 부임함에 따라 프라빈 아그라왈 WFP 북한사무소장이 유엔 상주조정자 대행을 맡게 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전했다.

[WFP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WFP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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