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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앱티브와 합작, 현대차그룹 신용도에 긍정적"

송고시간2019-09-25 08:29

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S/W 개발 합작법인 설립 계약
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S/W 개발 합작법인 설립 계약

(서울=연합뉴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앱티브 케빈 클락 CEO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자율주행 S/W(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9.24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자율주행차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현대차그룹 계열사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25일 평가했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 겸 선임 크레디트 담당관은 "앱티브와의 합작 계획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관련 상품의 조기 상용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앱티브가 자율주행 솔루션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 이번 합작은 자율주행 기술 투자에 관련된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의 우수한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합작법인에 대한 현금 출자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3사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과 판매를 위한 앱티브와의 합작법인에 총 20억달러(약 2조3천9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무디스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에 각각 기업 신용등급 'Baa1'과 등급전망 '부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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