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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돼지열병 영향국가'에 남북한 포함…돈육 수입제한

송고시간2019-09-25 08:09

미국 농무부 로고
미국 농무부 로고

[미국 농무부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청(APHIS)이 남북한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국가 명단에 포함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APHIS는 23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공고를 내고 북한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APHIS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 명단에 북한을 포함한 것은 관보 게재 3개월여 전인 지난 6월 5일이었다. 북한이 5월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을 보고한 데 따른 대응 조치였다고 VOA는 전했다.

아직 관보에 게재되지는 않았지만 APHIS 웹사이트상에는 한국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 포함됐다고 VOA는 소개했다.

미 '연방규정(Code of Federal Regulations)'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지역의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제품은 일부 예외적으로 처리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입이 금지되며, 돼지 내장은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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