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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무장관 "이란이 공격 배후…모든 옵션 원한다"

송고시간2019-09-25 04:39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 외교담당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 원유시설 피습 대응과 관련,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원유시설 공격에 쓰인 이란제 크루즈미사일 파편이라며 사우디군이 공개한 잔해물
원유시설 공격에 쓰인 이란제 크루즈미사일 파편이라며 사우디군이 공개한 잔해물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주바이르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국제적 지지를 모으길 원한다. 우리는 외교적, 경제적, 군사적 옵션을 포함해 모든 옵션을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알주바이르 장관은 공격 책임과 관련해 "이란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유엔이 발사 장소를 확인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드론(무인기)과 크루즈 미사일 등을 이용한 사우디 원유시설 2곳에 대한 공격과 관련,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은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이란을 배후로 의심하고 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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