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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서 실종 3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수색작업 나선 119소방대와 지역의용소방대
수색작업 나선 119소방대와 지역의용소방대 [하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덕은리 궁도장 인근 섬진강에서 실종됐던 김모(38) 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하동소방서는 24일 오전 9시 50분께 하동 섬진대교 아래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 등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119 소방대와 경찰은 지역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강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김 씨는 20일 오후 7시 부산 직장에서 퇴근한 후 섬진강에 낚시하러 간다며 가족에게 전한 후 22일까지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대는 하동 화개면 궁도장 주차장에서 김 씨 승용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 사인을 규명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4 1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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