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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후유증…경남 학교 3곳 휴업, 4곳은 등교 늦춰

송고시간2019-09-23 10:58

학교 2곳은 누수·파손 등 시설피해, 임시조치후 복구계획 확정

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태풍 '타파'의 후유증으로 경남 일부 학교가 23일 휴업하거나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통영 욕지도에 있는 원량초등학교와 원량초 병설유치원, 원량초 연화분교 등 3곳이 휴업한다.

이들 학교에는 학생들이 전원 등교하지 않는다.

대신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는 등 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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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학교가 섬에 위치한 데다 태풍 이후 등교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태풍 북상 이전에 휴업을 결정했다.

나머지 창원 창북중학교·태봉고등학교와 밀양 밀양영화고, 거제 거제고는 오전 8시 30분까지인 등교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늦췄다.

이들 학교는 태풍이 지나간 뒤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을 것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경남은 전날인 22일 태풍 타파로 직접 영향권에 들며 교육시설 2곳에서도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용호초등학교에서는 본관 복도, 급식소와 체육관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같은 지역 신항중학교에서는 천장 패널 등이 파손됐다.

두 학교는 피해액 등을 집계하는 한편 우선 임시 조치를 한 뒤 복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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