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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금융센터지수 2년째 상승…세계 43위

송고시간2019-09-23 09:11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국제금융센터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금융중심지 부산의 경쟁력이 2년째 상승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43위로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3단계 상승했다.

GFCI는 세계 주요 도시의 국제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수중 하나다.

영국계 컨설팅업체 지엔(Z/Yen)그룹과 중국 싱크탱크인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기업 환경, 인적 자원, 기간시설, 금융산업 발전도, 명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 서울은 직전 조사 때와 같은 36위를 기록했다.

부산 순위는 한때 24위까지 올랐지만 2017년 3월 50위까지 추락했다. 이후부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전체 점수는 636점에서 662점으로 소폭 상승했다.

다만 전 세계 금융전문가들의 정성적 평가에서는 비슷한 순위의 국가보다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향후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수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에서 개최한 다양한 금융행사와 부산시 주관 런던 투자설명회 등으로 금융중심지 인지도를 끌어올린 게 주효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여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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