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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통 맥주 맛보세요" 남해 독일마을서 내달 3일 맥주축제

송고시간2019-09-22 09:00

옥토버낭만콘서트, 환영퍼레이드, 독일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

독일마을 맥주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남해군 특화 축제로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제9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가 내달 3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군은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 독일광장에서 독일 전통 맥주와 소시지, 독일 국민 요리 족발인 '학센', 스넥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가난을 극복하려고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해 정착한 마을이다.

축제 기간엔 재즈와 어쿠스틱 공연 등 옥토버낭만콘서트, 환영퍼레이드 및 환영식이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독일 전통의상 체험, 맥주 마시기 참여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가득하다.

또 부대행사로 파독 광부·간호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맥주잔 많이 들고 달리기, 맥주캔 높이 쌓기, 맥주잔 높이 쌓아 달리기, 오크통 수레 끌고 달리기 등 옥토버 챌린지가 진행된다.

군은 29일까지 독일마을 맥주축제 사전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군 공식블로그를 통해 초성퀴즈 'ㄷㅇㅁㅇ ㅁㅈㅊㅈ' 맞추기 이벤트도 개최한다.

남해군은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2010년부터 맥주축제를 열고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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