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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고기를'…여수 여자만 갯벌 노을 체험행사 28일 개막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가을 대표 축제인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를 28∼29일 소라면 장척마을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여수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와 체험행사,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풍어제를 시작으로 당산제와 길놀이가 펼쳐진다.

오전에는 대나무로 망둥어 낚시를 할 수 있고, 오후에는 바지락 캐기와 맨손 고기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조 시간인 오후 3시부터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체험과 보물찾기를 즐길 수 있다.

그물에 걸린 생선을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개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숭어, 감성돔, 농어가 주 어종인데, 운이 좋으면 민물장어와 대형 노랑가오리도 만날 수 있다.

안전 문제로 고등학생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여수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9/16 16: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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