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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수관 파열' 물에 잠긴 안양 일부 도로 통행 재개

송고시간2019-09-14 10:50

편도 7차로 중 2차로 정상 통행…밤까지 복구작업 이어질 듯

(안양=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하에 매설된 공업용수관 파열로 물에 잠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사거리 앞 일부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물에 잠긴 도로
물에 잠긴 도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3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공업용수배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겼다.

사고 지점은 인덕원역 3번 출구 앞 서울 방향 편도 7차로 도로 350여m 구간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0여대가 침수됐다.

파열 배관 복구작업
파열 배관 복구작업

(안양=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공업용수배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0여대가 침수됐다. 사진은 복구 작업 모습. 2019.9.1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yna.co.kr

지반(가로 5m·세로 3m·깊이 1.5m)도 일부 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시 등에 따르면 도로에 잠긴 물은 14일 오전 2시께 빠졌다.

사고 직후 시와 소방당국, 경찰 등은 전체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현재 편도 7차로 중 6∼7차로 등 2개 차로가 정상 운영 중이다.

다만 도로가 정상화되려면 상당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 인덕원역 사거리 물에 잠긴 차량
안양 인덕원역 사거리 물에 잠긴 차량

[독자 정예림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시 관계자는 "기존에 매설된 공업용수관이 노후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배관 복구 작업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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