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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벨기에 만화교류 특별전' 개최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공]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공]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최영진)은 오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브뤼셀 시내에 있는 문화원에서 '제6회 한국·벨기에 만화교류 특별전'을 개최한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정해 한국과 벨기에 만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 주제는 '내면의 시선'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두호, 최재훈, 김한조, 이윤희 작가 등 4명이, 벨기에 측에서는 시몽 스프루트, 벤 지스만 등 3명이 참여한다.

한국문화원은 이와는 별도로 오는 13∼15일 브뤼셀시 주최로 브뤼셀 왕립 공원 등에서 열리는 '브뤼셀 세계만화축제'에도 참여한다.

한국문화원 부스를 설치해 한·벨기에 특별전에 참여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해당 작가들의 웹툰 워크숍, 드로잉 쇼, 사인회 등도 연다.

오는 15일 브뤼셀 시내에서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둘리' 대형 풍선이 한국 만화 캐릭터로는 처음으로 '틴틴', '스머프' 등의 세계적 캐릭터들과 함께 현지 시민들을 만난다.

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11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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