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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한국인 적정음주 '1주일 소주 2병'…"홍조 땐 절반"

송고시간2019-09-14 07:00

충남대병원 연구팀, 음주 관련 문헌 연구로 가이드라인 제시

65세 이하 여성은 '주당 2잔' 권고…1회 3잔 넘으면 폭음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은 1주일에 소주 2병 정도지만, 고령이거나 음주로 얼굴이 빨개진다면 이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김종성·이사미 교수)은 그동안 한국에서 이뤄진 14편의 음주 관련 연구 문헌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국인 음주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최근호에 발표됐다.

술자리
술자리

[촬영 박영서]

현재 '술 1잔'의 표준 개념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준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