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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폭력시위자 색출 위해 신고 핫라인 개설

바리케이드 불태우는 홍콩 시위대
바리케이드 불태우는 홍콩 시위대(홍콩 로이터=연합뉴스) 6일 홍콩 몽콕에서 시위대가 바리케이드를 불태우고 있다. ymarshal@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3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폭력 시위자를 더 효과적으로 색출하기 위해 신고 '핫라인'을 개설했다.

11일 홍콩 문회보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메신저 왓츠앱으로 사진과 동영상, 텍스트 등 반(反)폭력 정보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환법 반대 시위가 시작된 6월 9일 이후 체포된 시위 참가자는 1천300명이 넘는다.

한편 홍콩 경찰은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번 경찰관에게도 적절한 장비를 지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회보는 시위로 인한 홍콩의 경제적 피해도 부각했다.

이 신문은 6월 이후 280곳의 신호등이 파손돼 수리에 420만 홍콩달러(약 6억원)가 들며 홍콩 입법회 건물은 심각히 손상돼 수리비가 5천만 홍콩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특히 8월초 공항이 하루반 동안 마비됐을 때 추산 항공화물 손실이 150억홍콩달러(약 2조3천억원)라고 덧붙였다.

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9/11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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