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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美구호단체의 대북 의료물품 지원 허용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유엔이 미국 구호단체가 신청한 대북 인도주의 물품 반입을 허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11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5일 미국 구호단체 '이그니스 커뮤니티'의 대북 인도주의 물품 반입을 승인했다.

이 단체는 '평양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 완공에 필요한 의료기기와 재활기기를 북한에 보낼 계획이다. 제재 면제 기간은 6개월이다.

이 단체는 한국 통일부에 '선양하나'라는 사단법인으로도 등록돼 있으며, 2013년부터 평양의학대학 내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 건립을 추진해 왔다.

요구르트를 마시는 북한 유치원생들 [이그니스 커뮤니티 홈페이지 캡처]
요구르트를 마시는 북한 유치원생들 [이그니스 커뮤니티 홈페이지 캡처]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11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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