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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車피해 접수 4천70건…추정 손해액 69억원

송고시간2019-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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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탓에 낙하물 피해가 대부분
힘 없이 무너진 펜스
힘 없이 무너진 펜스(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접어든 7일 오후 춘천시 삼천동의 한 공사장 펜스가 무너져 차량이 파손돼 있다. 2019.9.7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전국을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차량 피해도 속출했다.

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11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파손 피해는 4천70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손해액은 69억4천8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태풍은 역대 5위급의 강한 바람 탓에 낙하물 피해가 특히 컸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날아오는 물체로 인한 비래(飛來)물 피해가 총 4천5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추정 손해액은 66억9천600만원이었다.

차량 침수로 인한 피해는 총 17건으로, 손해액은 2억5천200만원으로 산정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낙하물 피해는 평소에는 거의 접수되지 않는 피해"라며 "침수 피해가 컸던 통상의 태풍과 달리 이번엔 바람이 워낙 거세 그 피해가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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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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