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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증설에 3천억원 추가 투자

경북도·영주시가 9일 ㈜베어링아트와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영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영주시가 9일 ㈜베어링아트와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영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일진그룹이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의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증설에 3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9일 장수면 반구전문농공단지 ㈜베어링아트 회의실에서 일진그룹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이상일 일진그룹회장, 송영수 베어링아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일진그룹은 앞으로 9만9천여㎡ 터에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늘리고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2020년부터 5년 동안 영주공장 터 확장, 터 조성과 공장 설립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등 행정 지원, 공장 증설 터 매입비 재정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일진그룹은 2011년 영주에 베어링아트를 설립하고 자동차 부품용 베어링 생산시설을 만들었다.

장욱현 시장은 "경북도와 영주시는 베어링아트가 투자계획에 따라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행·재정 사항을 적극 지원해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경북 북부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4: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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