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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태풍 링링 피해현장 점검…"민관군 힘모아 이겨내자"

송고시간2019-09-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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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낙과·비닐하우스 피해 농가 찾아
이낙연 총리, 태풍 피해 지역 방문
이낙연 총리, 태풍 피해 지역 방문(안성=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배 낙과 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가 바닥에 쌓여 있다. 2019.9.9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 안성시의 농가들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먼저 낙과 피해를 본 배 농가를 찾아 경기도 농정국장으로부터 피해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해당 농가의 경우 전체 경작면적(2.3㏊)의 약 30%가 낙과 피해를 봤다.

이 총리는 이어 인근의 상추·대파 재배 비닐하우스 시설물 피해 농가를 방문, 비닐하우스 철골 해체 등 응급복구 작업을 지원하는 농협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해당 농가는 비닐하우스 15동 중 11동이 파손됐다.

현장 방문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차영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부지사, 우석제 안성시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총리는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보험금 절반 선지급, 미가입 농가에는 경영안정자금 등을 조기 지원하겠다"며 정부의 후속 대책을 소개했다.

이어 "무너진 하우스 철거에 농협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자. 민·관·군 모두의 힘을 모아 피해를 이겨내자. 정부가 더 챙기겠다"고 밝혔다.

태풍 피해 응급 복구 현장 돕는 이낙연 총리
태풍 피해 응급 복구 현장 돕는 이낙연 총리(안성=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 농민들과 함께 시설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9.9.9 kimsdoo@yna.co.kr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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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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