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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회, '신약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보건행정학회, '신약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1

▲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정형선, 부회장 박은철·권순만)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강창일·인재근), 김상희 국회의원과 '신약 개발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안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상희·윤일규 국회의원, 한국보건행정학회 박은철 부회장을 비롯해 학계, 유관부처,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신약 개발이 답이다'란 주제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청중 자유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미국제약협회 케빈 헤닌저 상근부사장(보건정책학 박사)은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및 정책 현황'을 주제로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과 각국의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헤닌저 상근부사장은 "2006~2017년 전 세계적으로 1조8천억달러 이상의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된 바 있지만, 바이오 헬스 신약의 환자 접근성은 국가별로 크게 달라진다"며 "혁신 신약의 개발은 질병 치료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이를 환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정책적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패널 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명예교수는 "글로벌 수준의 신약 개발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공통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 선진국의 정책 환경이나 신약 성공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는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공통된 노력이 요구된다"며 화두를 던졌다.

한국다발성골수종 환우회 백민환 대표는 "신약이 진정한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개발에 그칠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접근성이 보장되는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겨레신문 김양중 의료전문 기자는 "바이오 신약으로 인한 혜택을 환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적정한 약값 선정 등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김영호 과장은 "신약 개발을 위해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산학협력을 비롯해 노하우가 축적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추진 등 신약 개발의 에코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이남희 과장은 "글로벌 수준으로 국내 규제 환경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허가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심사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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