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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경북 농작물 피해 12개 시·군 76㏊로 늘어(종합)

송고시간2019-09-09 17:53

태풍에 쓰러진 벼
태풍에 쓰러진 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경북의 농작물 피해가 76.5㏊로 늘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강풍을 동반한 태풍으로 성주, 김천, 경주, 군위, 문경 등 도내 12개 시·군 농작물 76.3㏊와 농업시설 0.2㏊에서 피해가 났다.

거센 바람에 벼 36.7㏊와 대파 1.0㏊, 부추 0.2㏊가 쓰러지고 사과 32.7㏊, 배 5.2㏊, 복숭아 0.5㏊에서 낙과가 발생했다.

구미와 고령, 성주의 비닐하우스 3곳과 구미의 인삼재배시설 1곳도 부서졌다.

도는 23일까지 피해 상황을 정밀히 조사하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도는 각 시·군과 함께 쓰러진 벼를 세우고 떨어진 과일을 수거하는 데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 피해 벼를 조기에 수확하고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나서도록 지도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농작물 이외에 큰 시설물 피해는 없으며 넘어진 가로수와 떨어진 간판 등은 안전조치를 끝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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