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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침체" 부산 해운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부산 센텀시티 전경
부산 센텀시티 전경[촬영 손형주]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지역 주택 경기 침체를 이유로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이 92주 연속 하락했고 현재 미분양 주택 가구도 52가구에 달해 조정지역 해제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인 직전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같은 기간 물가 상승률의 1.3배보다 많아야 한다는 요건도 충족하지 못해 해제가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해운대구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5월에서 7월 사이 1.01% 하락했고,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도 0.322% 떨어졌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가 접수되면 국토부는 40일 이내에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해운대구는 지난달 29일 공문을 발송한 상태로, 내달 초쯤이면 국토부가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는 현재 해운대구와 함께 수영구, 동래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rea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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