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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군·해경, 상시협의체 구성…유사시 신속 대응

바다
바다[연합뉴스 자료 사진]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군·해양경찰청과 급변하는 국제 해양질서에 대응하고자 10일 해양수산부 5동 대회의실에서 '범해양기관 정책협의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상시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또 국가해양관측망 개선, 주변 해역 해양과학조사, 무인도서 관리 확대 등에서 협력한다.

첨단 해양과학기술 공동 개발·활용을 통한 스마트 해양체계 구축에도 손을 잡는다.

해수부·해군·해경은 이 외에도 정부 핵심 외교 정책인 신남방·신북방 정책 지원을 위해 해양경제·안보 관련 국제기구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아세안·인도 등 신남방국가와 협력과 북방경제 진출을 위해 해외 해양항만협력기지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다.

해수부·해군·해경은 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 과제를 이어가기 위해 국장급 정책 실무협의회를 별도로 운영한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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