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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비

흐린 날씨
흐린 날씨[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9일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경북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우량은 오는 10일까지 경북 서부내륙과 울릉도·독도 20∼60㎜, 경북 나머지 지역과 대구 5∼40㎜이다.

특히 경북 북서내륙에서는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북 영천 32도, 대구 31도를 비롯해 27∼3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4도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랜 기간 비가 계속되면서 침수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서는 재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0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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