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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용산기지 태풍 '링링'으로 정전…현재 복구중

송고시간2019-09-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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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용산기지 전력공급 끊겨
주한 미 용산기지 전력공급 끊겨(서울=연합뉴스) 주한 미 용산기지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모습.2019.9.8 [용산기지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주한 미 용산기지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주한미군사령부는 8일 용산기지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 링링으로 용산기지 내 사우스 포스트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면서 "기지 내 전력망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기지 내 사우스 포스트에 있는 나무가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전봇대 변압기와 전선을 끊었다고 미군은 전했다. 용산기지는 전력 공급이 끊기자 일단 출입구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측은 "기지 요원들은 부서진 전봇대를 복구하고 있고, 여러 그루의 쓰러진 나무들을 제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기지 내 장병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 오산의 미 공군기지 내에서도 여러 그루의 나무가 강한 바람에 쓰러지고 부러져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국방부 영내에서도 태풍으로 소나무와 살구나무 등 여러 그루의 나무가 넘어졌고, 국군 홍보 입간판도 쓰러졌다.

주한 미 오산공군기지 쓰러진 나무 제거
주한 미 오산공군기지 쓰러진 나무 제거(서울=연합뉴스) 주한 미 오산공군기지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모습.2019.9.8 [미 오산기지 페이스북 캡처]

three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8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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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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