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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개관 100일…1만4천명 찾아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전시…'핸즈인서울' '어반서울' 등 운영
"'도시재생' 다양한 담론·지식 공유하는 거점공간"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6월 4일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문을 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의 누적 관람객이 3개월만에 1만4천명(8월 30일 기준 1만3천658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개관한 지 100일도 되지 않아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선 것은 미술관을 제외한 공공기관에서 구축한 전시공간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콘텐츠를 전시·공유하고 지역별 도시재생의 다양한 특성과 역사를 기록·보존하는 아카이빙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의 옛 모습부터 지역별로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모습을 사진·영상·작품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상설전시 '만 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은 서울도시재생 사업의 고유한 역사를 기록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풍경과 도시개발 방식의 변화를 키오스크, 시민 인터뷰 영상,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핸즈인서울'은 도시재생기업의 가치를 기획전시 등을 통해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야기관 개관과 동시에 '골든핸즈인서울-해방촌'이라는 제목의 기획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열었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인 해방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판매·유료체험 수업 유치·쇼핑몰 입점 계약 성사 등의 성과를 끌어냈다.

문화프로그램 '어반살롱'은 도시와 도시재생의 다양한 담론과 영감을 공유하는 장으로, 지금까지 두 차례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월 27일에는 커뮤니티아트 콜렉티브인 '동대문옥상낙원'의 이지연, 김현승 매니저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고, 8월 24일에는 로컬비즈니스 기업인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가 참여했다. 매회 모집정원 25명의 몇 배수를 초과하는 신청자 수를 기록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도시재생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는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산하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 수차례 방문해 도시재생이야기관의 전시장, 아카이브 및 라이브러리, 주요 운영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하반기에도 제2차 '핸즈인서울' 기획전시, 제3차 어반살롱 등 특색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2차 '핸즈인서울' 기획전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인 성수동의 'JS 슈즈 디자인 연구소' 전태수 대표와 함께 핸드메이드 구두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오는 28일 열리는 제3차 '어반살롱'은 에어비앤비 미디어정책총괄이자 도시건축 전문 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음성원 작가의 저서 '팝업시티'를 주제로 북 토크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의 페이스북 계정과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surc.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개관 100일을 맞은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담론과 지식을 공유하는 거점공간"이라며 "도시재생이야기관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의 공간이자 도시재생의 허브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9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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