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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러시아 연해주, 교류 활성화 협력 체결

 전북도-연해주 교류협력 체결
전북도-연해주 교류협력 체결[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5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교류단이 러시아 연해주와 방문해 양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은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체계 구축과 교류 실행 및 협력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송 지사는 국제 발효식품엑스포(10월 31일∼11월 4일)에 연해주 현지 기업인, 바이어, 전문가들의 참가를 요청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 태권도 교류 등을 제안했다.

송 지사는 협약식에서 "전북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고장이면서 새만금 프로젝트, 탄소, 신재생에너지 등 정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두 지역 교류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교류단은 항일운동 중심지인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 송 지사가 쓴 한글 현판도 부착했다. 고려인 민족학교 1층 내부는 전북도가 제공한 전통 한지로 꾸며졌다.

 고려인 민족학교 한글 현판 부착
고려인 민족학교 한글 현판 부착[전북도 제공]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5 17: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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