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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이박스도 사라지나…"대형마트 갈 때 장바구니 필수"

송고시간2019/10/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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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묻은 상품이나 물기 있는 상품에만 '속 비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지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됐죠.

지난 7월 이마트에 따르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이후 100일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사용은 늘어나고, 신선식품용 비닐 사용량은 ⅓ 수준으로 줄어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환경보호를 위한 유통업계와 소비자의 노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대형마트 등은 2010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종량제봉투와 포장용 종이박스 등을 제공해왔죠.

대량으로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자율포장대에서 재활용 박스에 물건을 담는 장면은 대형마트의 흔한 풍경이었는데요. 이제는 대형마트에서 자율포장대도 사라질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8월 29일 대형마트 4개사*와 자율포장대의 상자와 플라스틱 포장테이프를 치우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이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사에서만 연간 사용되는 포장용 테이프와 끈 등이 무려 658t 분량으로, 포장 과정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기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박스 재활용도 문제냐'

'대량 구매를 할 경우 장바구니를 몇 개 들고 가라는 거냐'

이 협약은 2~3개월간 홍보 기간을 거칠 예정인데, 일각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금 당장 빈 종이박스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부는 소비자 우려에 '장바구니 대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추후 정책의 최종 적용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김지원 작가 이수정 인턴기자(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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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0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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